■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50억 원을 받아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곽상도 의원이 결국, 국회의원직을 잃었습니다.
이러면서 검찰 소환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.
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가상자산에 세금을 매기는 것을 1년 유예하자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도 만나 요소수 사태 해결책을 논의했습니다.
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대중,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기념관과 묘역을 잇따라 찾아가 외연 확장을 시도했습니다. 방문 과정에서 일부 시민단체의 반발에 부딪히기도 했습니다.
■ 확진자 증가 속에 위중증 환자의 급증세가 가파릅니다. 그러나 아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는 방안을 검토하긴 이르다는 게 정부 진단입니다.
■ 요소수는 당분간 주유소에서만, 승용차 한 대당 10리터까지만 살 수 있습니다. 정부의 긴급수급조정 조치 내용 알아봅니다.
■ 미국대사관 외교관들이 서울 도심에서 교통사고를 내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났습니다. 경찰 조사도 거부하고 있는데, 사고 당시 화면 단독 입수했습니다.
■ 21개월 된 아이를 온몸으로 눌러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에게 징역 9년이 선고됐습니다. 유족 측은 살인죄가 적용돼야 한다며
더 강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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